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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타심
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'이타심'은
자기도 무거운 짐을 지면서도
남의 무거운 짐을 들어준다는 뜻이죠.
그런데 이것은 남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을 하는 것입니다.
이는 나중에 반드시 원망하는 마음을 내게 됩니다.
'내가 이 고생을 하며 너를 도와주었는데 네가 그 은혜를 모르는구나'
하면서 서로 원수가 됩니다.
그러니 남을 도울 때는 '내가 너를 돕는 것이 나한테 좋다'
이런 마음이어야 합니다.
자기희생이라는 생각을 넘어서 남을 도울 때
"자리이타自利利他"라고 부릅니다.
자기를 이롭게 하는 '자리'와 남을 이롭게 하는'이타'가
둘이 아니라는 뜻입니다.
- 법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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