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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라인견적 공지사항 자료실 채용공고
이      름 운영자 작성일시 2013-05-02 조회수          26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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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널드 레이건이 어렸을 때의 일이다.

 

레이건이 부모와 함께 구두방에 구두를 맞추러 가자 제화공이 물었다.

 

“구두 끝을 둥글게 해 줄까 아니면 각이 지게 해줄까?”

 

어린 레이건은 한참 고민했다.

 

두 모양이  모두 멋질 것 같아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웠다.

 

“아저씨가 알아서 해 주세요”

 

일주일 후 구두를 찾으러 간 레이건은 만들어진 구두를 보고 할 말을 잃었다.

 

제화공이 구두 한 짝은 각지게 또 한 짝은 둥글게 만들어 놓았던 것이다.

 

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 엉뚱한 결론이 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레이건은

 

이후 결정을 내리는 것을 생활화하였다.

 

이것이 리더쉽을 길러준 덕분인지 결국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.

 

사랑밭 새벽편지 中에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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