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2015년 1월02일 수주, 안전기원제 다녀왔습니다.
목적지는 여수 돌산 향일암 이었습니다.
출발할 땐 날씨가 화창하였지만 여수 돌산 금오산 정상에서 기원제를 지낼땐
많은 눈이 내리는 날씨여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
다행히 지나가는 눈구름 이었던지 금새 맑은 날씨를 되찾아
먼 바다를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산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.
향일암에는 신년을 맞아 가족의 건강, 사업의 번창등
각기 다른 소원을 비는 사람들로 가득하였습니다.
우리 일행도 간단히 기도하고 내려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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