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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습관은 고치기 어려울까요?
고치려는 생각이 없기 때문에 계속 반복되는 겁니다.
'5시에 일어나서 기도해야지.' 결심해도,
무의식은 '그거 꼭 해야 되나?
안 하고도 이때까지 잘 살았잖아.'
하고 속삭입니다.
담배를 끊자고 마음먹어도
'한 개비만 피우는데 큰 일 나겠어?'
'담배도 못 피우고
인생을 무슨 재미로 사나.'
등등 온갖 생각들이 피어오릅니다.
내 의지가 어찌되었든 무의식은
어떻게든 예전의 습관으로
돌아가기 위해 몸부림칩니다.
이때 습관을 고치려면
'어떤 상황이 오더라도
무조건 해버리겠다'
하는 '대결정심'을 가져야 합니다.
몸과 마음이 어떤 식으로 요동을 치든
'너는 그래라, 나는 이 길로 간다.'
하고 가버리면
요동치던 몸과 마음이
그냥 제풀에 죽어버립니다.
무엇이든 끝까지 밀어붙여야
비로소 마음과 몸의 오랜 습관을
소멸 할 수 있습니다.
법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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